여자실업축구 WK리그 서울시청이 박은선의 맹활약을 앞세워 수원시설관리공단(이하 수원FMC)을 꺾었다.
서울시청은 12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16라운드에서 수원FMC를 2-0으로 물리쳤다.
박은선이 전반 13분과 전반 30분에 골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시청은 승점 22로 3위를 지켰다.
선두 인천 현대제철은 강원 화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17분에 나온 김나래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전북 체육진흥공단에 1-0으로 이겼다.
현대제철(승점 32)은 2위 고양 대교(승점 25)와의 격차를 그대로 유지한 채 여유롭게 1위 자리를 사수해 나갔다.
고양 대교 역시 후반 9분에 터진 가비의 골에 힘입어 부산 상무를 1-0으로 물리쳤다.
서울시청은 12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16라운드에서 수원FMC를 2-0으로 물리쳤다.
박은선이 전반 13분과 전반 30분에 골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시청은 승점 22로 3위를 지켰다.
선두 인천 현대제철은 강원 화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17분에 나온 김나래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전북 체육진흥공단에 1-0으로 이겼다.
현대제철(승점 32)은 2위 고양 대교(승점 25)와의 격차를 그대로 유지한 채 여유롭게 1위 자리를 사수해 나갔다.
고양 대교 역시 후반 9분에 터진 가비의 골에 힘입어 부산 상무를 1-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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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멀티골’ 서울시청, 수원FMC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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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21:53:22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서울시청이 박은선의 맹활약을 앞세워 수원시설관리공단(이하 수원FMC)을 꺾었다.
서울시청은 12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16라운드에서 수원FMC를 2-0으로 물리쳤다.
박은선이 전반 13분과 전반 30분에 골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시청은 승점 22로 3위를 지켰다.
선두 인천 현대제철은 강원 화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17분에 나온 김나래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전북 체육진흥공단에 1-0으로 이겼다.
현대제철(승점 32)은 2위 고양 대교(승점 25)와의 격차를 그대로 유지한 채 여유롭게 1위 자리를 사수해 나갔다.
고양 대교 역시 후반 9분에 터진 가비의 골에 힘입어 부산 상무를 1-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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