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내일 개막…전 세계 이목 집중
입력 2014.06.12 (23:54)
수정 2014.06.1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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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몇 시간 뒤면 지구촌 대축제 월드컵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막됩니다.
축구 대륙 남미는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 대륙 남미에서 3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 국가가 한 달간 64경기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 전야... 리우 예수상이 브라질 국기색으로 화려하게 단장됐습니다.
길거리엔 장식 차량들이 부쩍 늘었고, 도시 곳곳엔, 거리 응원을 위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인터뷰> 아나 (상파울루 시민) : "기분이 너무 좋고요. 이 큰 축제를 위해 브라질이 하나가 됐습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릴 상파울루 경기장.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가와 함께 자연, 사람, 축구로 대변되는 브라질 3대 유산이 개막식에서 표현됩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아 레이치(월드컵 주제가 가수) :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구요. 모든 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
환하게 불밝힌 개막전 경기장엔 밤 늦은 시간까지 축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둥근 축구공의 마법에 전 세계가 빠져드는 시간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이제 몇 시간 뒤면 지구촌 대축제 월드컵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막됩니다.
축구 대륙 남미는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 대륙 남미에서 3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 국가가 한 달간 64경기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 전야... 리우 예수상이 브라질 국기색으로 화려하게 단장됐습니다.
길거리엔 장식 차량들이 부쩍 늘었고, 도시 곳곳엔, 거리 응원을 위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인터뷰> 아나 (상파울루 시민) : "기분이 너무 좋고요. 이 큰 축제를 위해 브라질이 하나가 됐습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릴 상파울루 경기장.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가와 함께 자연, 사람, 축구로 대변되는 브라질 3대 유산이 개막식에서 표현됩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아 레이치(월드컵 주제가 가수) :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구요. 모든 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
환하게 불밝힌 개막전 경기장엔 밤 늦은 시간까지 축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둥근 축구공의 마법에 전 세계가 빠져드는 시간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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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내일 개막…전 세계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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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23:57:10
- 수정2014-06-13 02:13:58
<앵커 멘트>
이제 몇 시간 뒤면 지구촌 대축제 월드컵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막됩니다.
축구 대륙 남미는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 대륙 남미에서 3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 국가가 한 달간 64경기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 전야... 리우 예수상이 브라질 국기색으로 화려하게 단장됐습니다.
길거리엔 장식 차량들이 부쩍 늘었고, 도시 곳곳엔, 거리 응원을 위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인터뷰> 아나 (상파울루 시민) : "기분이 너무 좋고요. 이 큰 축제를 위해 브라질이 하나가 됐습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릴 상파울루 경기장.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가와 함께 자연, 사람, 축구로 대변되는 브라질 3대 유산이 개막식에서 표현됩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아 레이치(월드컵 주제가 가수) :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구요. 모든 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
환하게 불밝힌 개막전 경기장엔 밤 늦은 시간까지 축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둥근 축구공의 마법에 전 세계가 빠져드는 시간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이제 몇 시간 뒤면 지구촌 대축제 월드컵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막됩니다.
축구 대륙 남미는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축구 대륙 남미에서 3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 국가가 한 달간 64경기 열전에 돌입합니다.
개막 전야... 리우 예수상이 브라질 국기색으로 화려하게 단장됐습니다.
길거리엔 장식 차량들이 부쩍 늘었고, 도시 곳곳엔, 거리 응원을 위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인터뷰> 아나 (상파울루 시민) : "기분이 너무 좋고요. 이 큰 축제를 위해 브라질이 하나가 됐습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이 열릴 상파울루 경기장.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가와 함께 자연, 사람, 축구로 대변되는 브라질 3대 유산이 개막식에서 표현됩니다.
<인터뷰> 클라우지아 레이치(월드컵 주제가 가수) :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구요. 모든 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
환하게 불밝힌 개막전 경기장엔 밤 늦은 시간까지 축구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둥근 축구공의 마법에 전 세계가 빠져드는 시간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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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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