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ML 스카우트 앞 ‘토종 첫 완투승’

입력 2014.06.14 (21:35) 수정 2014.06.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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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극단적인 타고 투저로 진행중인 가운데,SK의 김광현이 국내 투수중 첫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4년만에 완투승을 신고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광현은 1회말 수비진의 실책이 이어지면서,먼저 한점을 내줬지만 실점이후 더욱 강해졌습니다.

주무기인 빠른 공과 슬라이더를 앞세워 엘지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진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광현은 9이닝동안 5안타 1실점으로,4년만에 완투승을 거두며 시즌 7승을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의 호투속에. 에스케이는 4대 1로 이겨,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김광현

롯데는 최준석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기아를 물리치고,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NC는 테임즈의 홈런등 18안타를 몰아쳐,한화를 10대 2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박석민의 홈런등 집중타로 두산을 물리치고,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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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김광현, ML 스카우트 앞 ‘토종 첫 완투승’
    • 입력 2014-06-14 21:36:23
    • 수정2014-06-14 22: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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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극단적인 타고 투저로 진행중인 가운데,SK의 김광현이 국내 투수중 첫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4년만에 완투승을 신고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광현은 1회말 수비진의 실책이 이어지면서,먼저 한점을 내줬지만 실점이후 더욱 강해졌습니다.

주무기인 빠른 공과 슬라이더를 앞세워 엘지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진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광현은 9이닝동안 5안타 1실점으로,4년만에 완투승을 거두며 시즌 7승을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의 호투속에. 에스케이는 4대 1로 이겨,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김광현

롯데는 최준석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기아를 물리치고,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NC는 테임즈의 홈런등 18안타를 몰아쳐,한화를 10대 2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박석민의 홈런등 집중타로 두산을 물리치고,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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