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본선 첫 결전지 쿠이아바 입성
입력 2014.06.16 (09:30)
수정 2014.06.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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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본선 첫 경기, 러시아전을 펼칠 쿠이아바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결연에 찬 표정으로 숙소에 도착해
곧바로 훈련을 했습니다.
브라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중서부 내륙에 위치한 쿠이아바.
홍명보호가 러시아와 1차전을 펼칠 쿠이아바에 입성했습니다.
<녹취> (쿠이아바 도착한 소감 어때요?) 김신욱 : "좋아요." 윤석영 : "좋아요"
대표팀은 결전이 다가온만큼 진지한 표정으로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한국 유니폼까지 챙겨 입고 마중을 나온 현지 팬은 아쉬움을 안고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인터뷰> 야스민(현지 팬) : "K팝을 통해 한국을 알게 되었고요 한국 문화를 더 알고 싶었는데 한국 대표팀이 여기 온다고 그래서 아버지가 사주신 유니폼 입고 응원하러 왔습니다."
베이스캠프에 입성해 줄곧 러시아전 맞춤 훈련을 해 온 대표팀은 쿠이아바에서 첫 훈련을 비공개로 하며 집중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제 컨디션 조절만 남았습니다. 한달 넘게 진행해온 훈련의 성과를 평가받는 실전. 그 첫 단계가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쿠이아바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본선 첫 경기, 러시아전을 펼칠 쿠이아바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결연에 찬 표정으로 숙소에 도착해
곧바로 훈련을 했습니다.
브라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중서부 내륙에 위치한 쿠이아바.
홍명보호가 러시아와 1차전을 펼칠 쿠이아바에 입성했습니다.
<녹취> (쿠이아바 도착한 소감 어때요?) 김신욱 : "좋아요." 윤석영 : "좋아요"
대표팀은 결전이 다가온만큼 진지한 표정으로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한국 유니폼까지 챙겨 입고 마중을 나온 현지 팬은 아쉬움을 안고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인터뷰> 야스민(현지 팬) : "K팝을 통해 한국을 알게 되었고요 한국 문화를 더 알고 싶었는데 한국 대표팀이 여기 온다고 그래서 아버지가 사주신 유니폼 입고 응원하러 왔습니다."
베이스캠프에 입성해 줄곧 러시아전 맞춤 훈련을 해 온 대표팀은 쿠이아바에서 첫 훈련을 비공개로 하며 집중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제 컨디션 조절만 남았습니다. 한달 넘게 진행해온 훈련의 성과를 평가받는 실전. 그 첫 단계가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쿠이아바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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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본선 첫 결전지 쿠이아바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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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6 09:31:45
- 수정2014-06-16 23:47:31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본선 첫 경기, 러시아전을 펼칠 쿠이아바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결연에 찬 표정으로 숙소에 도착해
곧바로 훈련을 했습니다.
브라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중서부 내륙에 위치한 쿠이아바.
홍명보호가 러시아와 1차전을 펼칠 쿠이아바에 입성했습니다.
<녹취> (쿠이아바 도착한 소감 어때요?) 김신욱 : "좋아요." 윤석영 : "좋아요"
대표팀은 결전이 다가온만큼 진지한 표정으로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한국 유니폼까지 챙겨 입고 마중을 나온 현지 팬은 아쉬움을 안고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인터뷰> 야스민(현지 팬) : "K팝을 통해 한국을 알게 되었고요 한국 문화를 더 알고 싶었는데 한국 대표팀이 여기 온다고 그래서 아버지가 사주신 유니폼 입고 응원하러 왔습니다."
베이스캠프에 입성해 줄곧 러시아전 맞춤 훈련을 해 온 대표팀은 쿠이아바에서 첫 훈련을 비공개로 하며 집중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제 컨디션 조절만 남았습니다. 한달 넘게 진행해온 훈련의 성과를 평가받는 실전. 그 첫 단계가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쿠이아바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본선 첫 경기, 러시아전을 펼칠 쿠이아바에 입성했습니다.
대표팀은 결연에 찬 표정으로 숙소에 도착해
곧바로 훈련을 했습니다.
브라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중서부 내륙에 위치한 쿠이아바.
홍명보호가 러시아와 1차전을 펼칠 쿠이아바에 입성했습니다.
<녹취> (쿠이아바 도착한 소감 어때요?) 김신욱 : "좋아요." 윤석영 : "좋아요"
대표팀은 결전이 다가온만큼 진지한 표정으로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한국 유니폼까지 챙겨 입고 마중을 나온 현지 팬은 아쉬움을 안고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인터뷰> 야스민(현지 팬) : "K팝을 통해 한국을 알게 되었고요 한국 문화를 더 알고 싶었는데 한국 대표팀이 여기 온다고 그래서 아버지가 사주신 유니폼 입고 응원하러 왔습니다."
베이스캠프에 입성해 줄곧 러시아전 맞춤 훈련을 해 온 대표팀은 쿠이아바에서 첫 훈련을 비공개로 하며 집중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제 컨디션 조절만 남았습니다. 한달 넘게 진행해온 훈련의 성과를 평가받는 실전. 그 첫 단계가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쿠이아바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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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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