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와 카리브해 국가에 열성 질환인 '치쿤구니아열' 경계가 내려졌습니다.
중남미 뉴스를 전하는 텔레수르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카리브해 일대에 16만 5천건의 '치쿤구니아열' 의심 사례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4천576건은 치쿤구니아열 환자로 확인됐다고 범미주보건기구의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환자 발생지역은 대부분 카리브해 도미니카공화국과 프랑스령 섬나라인 마르티니크지만, 쿠바에서도 치쿤구니아열 환자 6명이 처음 확인됐다고 현지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중남미 뉴스를 전하는 텔레수르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카리브해 일대에 16만 5천건의 '치쿤구니아열' 의심 사례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4천576건은 치쿤구니아열 환자로 확인됐다고 범미주보건기구의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환자 발생지역은 대부분 카리브해 도미니카공화국과 프랑스령 섬나라인 마르티니크지만, 쿠바에서도 치쿤구니아열 환자 6명이 처음 확인됐다고 현지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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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미·카리브해에 치쿤구니야열 감염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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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0 03:19:27
중미와 카리브해 국가에 열성 질환인 '치쿤구니아열' 경계가 내려졌습니다.
중남미 뉴스를 전하는 텔레수르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카리브해 일대에 16만 5천건의 '치쿤구니아열' 의심 사례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4천576건은 치쿤구니아열 환자로 확인됐다고 범미주보건기구의 집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환자 발생지역은 대부분 카리브해 도미니카공화국과 프랑스령 섬나라인 마르티니크지만, 쿠바에서도 치쿤구니아열 환자 6명이 처음 확인됐다고 현지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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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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