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북한 방문을 전담하는 전문여행사를 신설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 2월 조선국제태권도여행사가 새로 발족했다면서, 이 여행사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북한에서 수련과 기술강습 등을 받을 수 있게 하고 관광도 도울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여행사 사장은 태권도 6단인 류완철 사범으로, 여행 상품은 3박4일부터 9박10일까지 다양합니다.
지난 4월 중국의 태권도 관광단이 첫 방문한 이후 많은 태권도인이 북한을 찾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 2월 조선국제태권도여행사가 새로 발족했다면서, 이 여행사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북한에서 수련과 기술강습 등을 받을 수 있게 하고 관광도 도울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여행사 사장은 태권도 6단인 류완철 사범으로, 여행 상품은 3박4일부터 9박10일까지 다양합니다.
지난 4월 중국의 태권도 관광단이 첫 방문한 이후 많은 태권도인이 북한을 찾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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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태권도 애호가 위한 전문여행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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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0 16:45:21
북한이 올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북한 방문을 전담하는 전문여행사를 신설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 2월 조선국제태권도여행사가 새로 발족했다면서, 이 여행사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북한에서 수련과 기술강습 등을 받을 수 있게 하고 관광도 도울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여행사 사장은 태권도 6단인 류완철 사범으로, 여행 상품은 3박4일부터 9박10일까지 다양합니다.
지난 4월 중국의 태권도 관광단이 첫 방문한 이후 많은 태권도인이 북한을 찾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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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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