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폭력과 테러를 조장하는 인터넷 음향과 영상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중국 국가 인터넷 판공실은 오늘 성명을 통해 앞으로 해외에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테러 관련 인터넷 자료를 단속하고 관련 유해 정보를 인터넷에서 삭제할 것이며, 규정을 위반한 인터넷 서버 운영자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테러 사건이 빈발하는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사회안전보장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국가 인터넷 판공실은 오늘 성명을 통해 앞으로 해외에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테러 관련 인터넷 자료를 단속하고 관련 유해 정보를 인터넷에서 삭제할 것이며, 규정을 위반한 인터넷 서버 운영자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테러 사건이 빈발하는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사회안전보장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테러조장 인터넷 영상물 단속 캠페인”
-
- 입력 2014-06-20 17:29:51
중국 정부가 폭력과 테러를 조장하는 인터넷 음향과 영상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
중국 국가 인터넷 판공실은 오늘 성명을 통해 앞으로 해외에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테러 관련 인터넷 자료를 단속하고 관련 유해 정보를 인터넷에서 삭제할 것이며, 규정을 위반한 인터넷 서버 운영자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테러 사건이 빈발하는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사회안전보장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
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최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