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外

입력 2014.06.22 (21:35) 수정 2014.06.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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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는 남한산성이 동아시아 지역 축성술의 교류를 잘 보여주는 초대형 군사 유산이라는 점 등을 등재 이유로 꼽았습니다.

지자체 12곳, 공공요금 인상 검토

서울과 부산, 경상남북도, 대구, 대전, 충청남북도 등 12개 지자체는 하반기에 도시가스와 버스, 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을 인상하거나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총력 투쟁…교육부 후속 조치 논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육부의 노조 전임자 학교 복귀 명령을 거부하고 총력투쟁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교육부는 내일 전국 교육 국장 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합니다.

유병언 동생 대구서 체포

검찰이 오늘 유병언 씨의 동생 병호 씨를 대구에서 체포해 형 병언 씨의 도피에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세빛둥둥섬 방화 기도 50대 검거

서울 방배경찰서는 세빛둥둥섬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중소업체 대표 50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세빛둥둥섬 철제 공사에 참여했지만 공사대금 1억여 원을 받지 못해 홧김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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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外
    • 입력 2014-06-22 21:36:42
    • 수정2014-06-22 2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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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는 남한산성이 동아시아 지역 축성술의 교류를 잘 보여주는 초대형 군사 유산이라는 점 등을 등재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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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 경상남북도, 대구, 대전, 충청남북도 등 12개 지자체는 하반기에 도시가스와 버스, 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을 인상하거나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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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동생 대구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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