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브레이크스루' 수학상의 첫 수상자로 리처드 테일러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등 5명이 선정됐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브레이크스루'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등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들이 후원해 지난해 제정됐으며, 과학상과 물리학상에 더해 올해 수학상이 신설됐습니다.
과학연구 분야의 '록 스타' 배출을 표방하는 이 상의 상금은 3백만 달러, 우리 돈 30억 5천만 원으로, 노벨상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후보자는 온라인으로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차기 수상자 선정위원으로 활동합니다.
'브레이크스루'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등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들이 후원해 지난해 제정됐으며, 과학상과 물리학상에 더해 올해 수학상이 신설됐습니다.
과학연구 분야의 '록 스타' 배출을 표방하는 이 상의 상금은 3백만 달러, 우리 돈 30억 5천만 원으로, 노벨상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후보자는 온라인으로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차기 수상자 선정위원으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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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상금 ‘브레이크스루’ 수학상, 5명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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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00:49:41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브레이크스루' 수학상의 첫 수상자로 리처드 테일러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등 5명이 선정됐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브레이크스루'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등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들이 후원해 지난해 제정됐으며, 과학상과 물리학상에 더해 올해 수학상이 신설됐습니다.
과학연구 분야의 '록 스타' 배출을 표방하는 이 상의 상금은 3백만 달러, 우리 돈 30억 5천만 원으로, 노벨상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후보자는 온라인으로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차기 수상자 선정위원으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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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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