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비행 중이던 민간 소형 제트기와 유로파이터 전투기가 충돌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각 23일 독일 북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올스베르크시 상공에서 일어났고 소형 제트기에 타고 있던 2명 가운데 최소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용 항공기 제조업체 소유의 소형 제트기는 전투기와 날개 부분이 부딪치고 난 뒤 숲 지역에 불시착했고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반면, 전투기인 유로파이터는 기체에 심한 손상을 입었지만 쾰른시 인근의 군 비행장으로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각 23일 독일 북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올스베르크시 상공에서 일어났고 소형 제트기에 타고 있던 2명 가운데 최소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용 항공기 제조업체 소유의 소형 제트기는 전투기와 날개 부분이 부딪치고 난 뒤 숲 지역에 불시착했고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반면, 전투기인 유로파이터는 기체에 심한 손상을 입었지만 쾰른시 인근의 군 비행장으로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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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소형 제트기-군 전투기 충돌…최소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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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06:00:28
독일에서 비행 중이던 민간 소형 제트기와 유로파이터 전투기가 충돌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각 23일 독일 북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올스베르크시 상공에서 일어났고 소형 제트기에 타고 있던 2명 가운데 최소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용 항공기 제조업체 소유의 소형 제트기는 전투기와 날개 부분이 부딪치고 난 뒤 숲 지역에 불시착했고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반면, 전투기인 유로파이터는 기체에 심한 손상을 입었지만 쾰른시 인근의 군 비행장으로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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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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