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병장 수술 마쳐…수사 본격화
입력 2014.06.24 (06:57)
수정 2014.06.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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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총기사고를 낸 뒤 달아났던 임 모 병장이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효인 기자, 임 병장은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리포트>
네, 임 병장은 현재 이곳 강릉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어제 저녁 이곳에서 수술을 받고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임 병장은 어제 오후 5시 반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수술실로 옮겨졌는데요.
몇 가지 검사를 받은 뒤 2시간40분 동안 수술을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수술 직후 임 병장이 왼쪽 가슴 부분에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 병장은 사건 발생 43시간 만인 어제 오후 3시쯤 대치중인 현장에서 군 당국에 체포됐는데요.
당시 투항을 거부하고 자해를 시도하다 결국 가슴과 어깨 부분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헬기로 일단 국군 강릉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은 뒤 곧장 이곳 강릉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총상으로 출혈이 많은 상태였지만, 신속히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오늘 오전 10시 40분, 병원에서 임 병장의 수술과 관련해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군 당국은 일단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회복되는 대로, 의료진의 소견을 참고해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군 당국의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육군 중앙 수사단이 나서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강릉 아산병원에서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총기사고를 낸 뒤 달아났던 임 모 병장이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효인 기자, 임 병장은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리포트>
네, 임 병장은 현재 이곳 강릉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어제 저녁 이곳에서 수술을 받고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임 병장은 어제 오후 5시 반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수술실로 옮겨졌는데요.
몇 가지 검사를 받은 뒤 2시간40분 동안 수술을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수술 직후 임 병장이 왼쪽 가슴 부분에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 병장은 사건 발생 43시간 만인 어제 오후 3시쯤 대치중인 현장에서 군 당국에 체포됐는데요.
당시 투항을 거부하고 자해를 시도하다 결국 가슴과 어깨 부분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헬기로 일단 국군 강릉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은 뒤 곧장 이곳 강릉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총상으로 출혈이 많은 상태였지만, 신속히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오늘 오전 10시 40분, 병원에서 임 병장의 수술과 관련해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군 당국은 일단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회복되는 대로, 의료진의 소견을 참고해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군 당국의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육군 중앙 수사단이 나서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강릉 아산병원에서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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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병장 수술 마쳐…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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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총기사고를 낸 뒤 달아났던 임 모 병장이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효인 기자, 임 병장은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리포트>
네, 임 병장은 현재 이곳 강릉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어제 저녁 이곳에서 수술을 받고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임 병장은 어제 오후 5시 반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수술실로 옮겨졌는데요.
몇 가지 검사를 받은 뒤 2시간40분 동안 수술을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수술 직후 임 병장이 왼쪽 가슴 부분에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 병장은 사건 발생 43시간 만인 어제 오후 3시쯤 대치중인 현장에서 군 당국에 체포됐는데요.
당시 투항을 거부하고 자해를 시도하다 결국 가슴과 어깨 부분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헬기로 일단 국군 강릉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은 뒤 곧장 이곳 강릉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총상으로 출혈이 많은 상태였지만, 신속히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오늘 오전 10시 40분, 병원에서 임 병장의 수술과 관련해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군 당국은 일단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회복되는 대로, 의료진의 소견을 참고해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군 당국의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육군 중앙 수사단이 나서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강릉 아산병원에서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총기사고를 낸 뒤 달아났던 임 모 병장이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릉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효인 기자, 임 병장은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리포트>
네, 임 병장은 현재 이곳 강릉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어제 저녁 이곳에서 수술을 받고 지금은 회복중입니다.
임 병장은 어제 오후 5시 반쯤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수술실로 옮겨졌는데요.
몇 가지 검사를 받은 뒤 2시간40분 동안 수술을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수술 직후 임 병장이 왼쪽 가슴 부분에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임 병장은 사건 발생 43시간 만인 어제 오후 3시쯤 대치중인 현장에서 군 당국에 체포됐는데요.
당시 투항을 거부하고 자해를 시도하다 결국 가슴과 어깨 부분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헬기로 일단 국군 강릉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은 뒤 곧장 이곳 강릉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총상으로 출혈이 많은 상태였지만, 신속히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오늘 오전 10시 40분, 병원에서 임 병장의 수술과 관련해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군 당국은 일단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회복되는 대로, 의료진의 소견을 참고해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군 당국의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육군 중앙 수사단이 나서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강릉 아산병원에서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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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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