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 6~8월 주의…4년간 환자 105명
입력 2014.06.24 (07:40)
수정 2014.06.24 (08: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심하면 폐렴으로 진행돼 목숨까지 잃는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최근 4년간 국내에서 100명 넘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신고된 레지오넬라증 환자는 모두 1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법정감염병 사망자 신고를 받기 시작한 2010년 12월 30일 이후 레지오넬라증으로 목숨을 잃은 사례는 모두 4건이었습니다.
또 주로 6월부터 8월까지 환자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와 에어컨, 병원 내 호흡기 치료기, 분수대 등의 오염된 물속에 있다가 작은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사람 몸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신고된 레지오넬라증 환자는 모두 1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법정감염병 사망자 신고를 받기 시작한 2010년 12월 30일 이후 레지오넬라증으로 목숨을 잃은 사례는 모두 4건이었습니다.
또 주로 6월부터 8월까지 환자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와 에어컨, 병원 내 호흡기 치료기, 분수대 등의 오염된 물속에 있다가 작은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사람 몸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레지오넬라 6~8월 주의…4년간 환자 105명
-
- 입력 2014-06-24 07:40:22
- 수정2014-06-24 08:38:43
심하면 폐렴으로 진행돼 목숨까지 잃는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최근 4년간 국내에서 100명 넘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신고된 레지오넬라증 환자는 모두 1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법정감염병 사망자 신고를 받기 시작한 2010년 12월 30일 이후 레지오넬라증으로 목숨을 잃은 사례는 모두 4건이었습니다.
또 주로 6월부터 8월까지 환자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와 에어컨, 병원 내 호흡기 치료기, 분수대 등의 오염된 물속에 있다가 작은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사람 몸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신고된 레지오넬라증 환자는 모두 1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법정감염병 사망자 신고를 받기 시작한 2010년 12월 30일 이후 레지오넬라증으로 목숨을 잃은 사례는 모두 4건이었습니다.
또 주로 6월부터 8월까지 환자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와 에어컨, 병원 내 호흡기 치료기, 분수대 등의 오염된 물속에 있다가 작은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사람 몸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김세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