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오전 10시 기자회견…‘자진사퇴’ 밝힐 듯
입력 2014.06.24 (09:19)
수정 2014.06.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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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잠시후 오전 10시에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문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친일 논란에 휘말렸던 자신의 강연과 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한 후 자진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청와대가 문 후보자를 강하게 설득해왔으며 문 후보자도 더는 인사권자인 박 대통령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여권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문 후보자가 자진사퇴하게 되면 지난 10일 후보지명을 받은 후 14일만에 물러나게 됩니다.
문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친일 논란에 휘말렸던 자신의 강연과 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한 후 자진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청와대가 문 후보자를 강하게 설득해왔으며 문 후보자도 더는 인사권자인 박 대통령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여권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문 후보자가 자진사퇴하게 되면 지난 10일 후보지명을 받은 후 14일만에 물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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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창극 오전 10시 기자회견…‘자진사퇴’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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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09:19:05
- 수정2014-06-24 09:37:04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잠시후 오전 10시에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문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친일 논란에 휘말렸던 자신의 강연과 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한 후 자진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청와대가 문 후보자를 강하게 설득해왔으며 문 후보자도 더는 인사권자인 박 대통령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여권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문 후보자가 자진사퇴하게 되면 지난 10일 후보지명을 받은 후 14일만에 물러나게 됩니다.
문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친일 논란에 휘말렸던 자신의 강연과 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한 후 자진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청와대가 문 후보자를 강하게 설득해왔으며 문 후보자도 더는 인사권자인 박 대통령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여권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문 후보자가 자진사퇴하게 되면 지난 10일 후보지명을 받은 후 14일만에 물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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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기자 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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