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달 말부터 천 가구 이상 아파트 분양 공고 때 아파트 성능 등급이 표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6월 말에 공포한 뒤 즉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을 보면, 1,000 가구 이상 아파트 건설 사업자는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 때 층간 소음과 조경 수준, 소방 설비, 아파트 구조, 환경 등 모두 54개 항목의 성능 등급을 표시해야 합니다.
성능 등급은 11개 인증 기관이 설계도면을 토대로 판단하며 최소 별 1개에서 최대 별 4개까지 모두 4가지 등급으로 차별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6월 말에 공포한 뒤 즉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을 보면, 1,000 가구 이상 아파트 건설 사업자는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 때 층간 소음과 조경 수준, 소방 설비, 아파트 구조, 환경 등 모두 54개 항목의 성능 등급을 표시해야 합니다.
성능 등급은 11개 인증 기관이 설계도면을 토대로 판단하며 최소 별 1개에서 최대 별 4개까지 모두 4가지 등급으로 차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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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가구 이상 아파트 분양 공고 때 성능 등급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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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10:21:46
이르면 이달 말부터 천 가구 이상 아파트 분양 공고 때 아파트 성능 등급이 표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6월 말에 공포한 뒤 즉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을 보면, 1,000 가구 이상 아파트 건설 사업자는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 때 층간 소음과 조경 수준, 소방 설비, 아파트 구조, 환경 등 모두 54개 항목의 성능 등급을 표시해야 합니다.
성능 등급은 11개 인증 기관이 설계도면을 토대로 판단하며 최소 별 1개에서 최대 별 4개까지 모두 4가지 등급으로 차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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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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