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김기춘, 문창극 사퇴에 책임져야”
입력 2014.06.24 (10:58)
수정 2014.06.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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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문 후보자의 사퇴는 당연한 일이며 인사추천과 검증의 실무책임자인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 실패와 국정 혼란에 대해 용서를 구한 뒤 공적 라인의 추천과 검증을 통해 국민의 편에서 일할 사람을 후임 총리로 임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문 후보자의 사퇴는 당연한 일이며 인사추천과 검증의 실무책임자인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 실패와 국정 혼란에 대해 용서를 구한 뒤 공적 라인의 추천과 검증을 통해 국민의 편에서 일할 사람을 후임 총리로 임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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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연합 “김기춘, 문창극 사퇴에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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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10:58:21
- 수정2014-06-24 10:58:31
새정치민주연합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문 후보자의 사퇴는 당연한 일이며 인사추천과 검증의 실무책임자인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 실패와 국정 혼란에 대해 용서를 구한 뒤 공적 라인의 추천과 검증을 통해 국민의 편에서 일할 사람을 후임 총리로 임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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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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