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주택가에서 유사 성매매 영업을 해 온 혐의로 업주 31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과 성매수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서 상가 건물 지하층을 빌려 2900여 차례에 걸쳐 유사 성매매 영업을 해 2억여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성인 카페를 통해 예약을 받은 뒤, 출입문에 CCTV를 설치해 방문자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서 상가 건물 지하층을 빌려 2900여 차례에 걸쳐 유사 성매매 영업을 해 2억여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성인 카페를 통해 예약을 받은 뒤, 출입문에 CCTV를 설치해 방문자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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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서 유사 성매매 영업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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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13:14:52
서울 서부경찰서는 주택가에서 유사 성매매 영업을 해 온 혐의로 업주 31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과 성매수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서 상가 건물 지하층을 빌려 2900여 차례에 걸쳐 유사 성매매 영업을 해 2억여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성인 카페를 통해 예약을 받은 뒤, 출입문에 CCTV를 설치해 방문자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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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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