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채용’ 박상은 의원 보좌관 면직…감사 검토
입력 2014.06.24 (14:25)
수정 2014.06.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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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채용'된 박상은 의원의 보좌관이 면직 처리됐습니다.
국회 박상은 의원실은 4급 보좌관 장모씨를 오늘 자로 면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씨는 박 의원의 최측근이자 실제 보좌관 역할을 한 조모씨의 처형으로 근무도 하지 않은채 이름만 빌려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사무처는 보좌관 채용 과정과 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자체 감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이미 지급된 급여에 대해서도 환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박상은 의원실은 4급 보좌관 장모씨를 오늘 자로 면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씨는 박 의원의 최측근이자 실제 보좌관 역할을 한 조모씨의 처형으로 근무도 하지 않은채 이름만 빌려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사무처는 보좌관 채용 과정과 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자체 감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이미 지급된 급여에 대해서도 환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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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채용’ 박상은 의원 보좌관 면직…감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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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14:25:39
- 수정2014-06-24 16:14:34
'허위 채용'된 박상은 의원의 보좌관이 면직 처리됐습니다.
국회 박상은 의원실은 4급 보좌관 장모씨를 오늘 자로 면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씨는 박 의원의 최측근이자 실제 보좌관 역할을 한 조모씨의 처형으로 근무도 하지 않은채 이름만 빌려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사무처는 보좌관 채용 과정과 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자체 감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이미 지급된 급여에 대해서도 환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박상은 의원실은 4급 보좌관 장모씨를 오늘 자로 면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씨는 박 의원의 최측근이자 실제 보좌관 역할을 한 조모씨의 처형으로 근무도 하지 않은채 이름만 빌려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사무처는 보좌관 채용 과정과 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자체 감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이미 지급된 급여에 대해서도 환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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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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