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과거에 있었음에도 재발한 데 대해 깊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참으로 일어나선 안될 안타까운 사고"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병력과 총기 관리 등 관련 대책을 세밀히 세우고, 군 기강 확립과 함께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장병들의 복무관리와 의료지원체계 등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참으로 일어나선 안될 안타까운 사고"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병력과 총기 관리 등 관련 대책을 세밀히 세우고, 군 기강 확립과 함께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장병들의 복무관리와 의료지원체계 등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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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총리 “‘총기사고 재발’ 국방부 깊은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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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14:58:57
정홍원 국무총리는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과거에 있었음에도 재발한 데 대해 깊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참으로 일어나선 안될 안타까운 사고"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병력과 총기 관리 등 관련 대책을 세밀히 세우고, 군 기강 확립과 함께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장병들의 복무관리와 의료지원체계 등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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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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