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자진 사퇴”…청 후임 물색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지명 14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기 난사 임 병장 “빠른 회복·대화 가능”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 모 병장의 건강 상태가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임 병장이 회복되는 대로 군내 집단 따돌림 여부 등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16일 만에 시신 수습…실종자 11명
세월호 침몰 사고 70일째인 오늘, 16일 만에 실종자 한명이 추가 수습됐습니다. 수습된 시신은 단원고 학생인 윤 모 양입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명입니다.
4살 딸 때려 숨지게 하고…보험금 챙긴 父
잠을 자지 않고 떼를 쓴다며 네 살배기 친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비정한 아버지는 딸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숨졌다며 보험금 천2백만 원을 받아챙기기도 했습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지명 14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기 난사 임 병장 “빠른 회복·대화 가능”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 모 병장의 건강 상태가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임 병장이 회복되는 대로 군내 집단 따돌림 여부 등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16일 만에 시신 수습…실종자 11명
세월호 침몰 사고 70일째인 오늘, 16일 만에 실종자 한명이 추가 수습됐습니다. 수습된 시신은 단원고 학생인 윤 모 양입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명입니다.
4살 딸 때려 숨지게 하고…보험금 챙긴 父
잠을 자지 않고 떼를 쓴다며 네 살배기 친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비정한 아버지는 딸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숨졌다며 보험금 천2백만 원을 받아챙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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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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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15:06:24
- 수정2014-06-24 19:04:01

문창극 “자진 사퇴”…청 후임 물색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지명 14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기 난사 임 병장 “빠른 회복·대화 가능”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 모 병장의 건강 상태가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임 병장이 회복되는 대로 군내 집단 따돌림 여부 등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16일 만에 시신 수습…실종자 11명
세월호 침몰 사고 70일째인 오늘, 16일 만에 실종자 한명이 추가 수습됐습니다. 수습된 시신은 단원고 학생인 윤 모 양입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명입니다.
4살 딸 때려 숨지게 하고…보험금 챙긴 父
잠을 자지 않고 떼를 쓴다며 네 살배기 친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비정한 아버지는 딸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숨졌다며 보험금 천2백만 원을 받아챙기기도 했습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지명 14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기 난사 임 병장 “빠른 회복·대화 가능”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 모 병장의 건강 상태가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임 병장이 회복되는 대로 군내 집단 따돌림 여부 등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16일 만에 시신 수습…실종자 11명
세월호 침몰 사고 70일째인 오늘, 16일 만에 실종자 한명이 추가 수습됐습니다. 수습된 시신은 단원고 학생인 윤 모 양입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명입니다.
4살 딸 때려 숨지게 하고…보험금 챙긴 父
잠을 자지 않고 떼를 쓴다며 네 살배기 친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비정한 아버지는 딸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숨졌다며 보험금 천2백만 원을 받아챙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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