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06.24 (18:59) 수정 2014.06.24 (1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창극 “자진 사퇴”…청 후임 물색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지명 14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기 난사 임 병장 “빠른 회복·대화 가능”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 모 병장의 건강 상태가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임 병장이 회복되는 대로 군내 집단 따돌림 여부 등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16일 만에 시신 수습…실종자 11명

세월호 침몰 사고 70일째인 오늘, 16일 만에 실종자 한명이 추가 수습됐습니다. 수습된 시신은 단원고 학생인 윤 모 양입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명입니다.

4살 딸 때려 숨지게 하고…보험금 챙긴 父

잠을 자지 않고 떼를 쓴다며 네 살배기 친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비정한 아버지는 딸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숨졌다며 보험금 천2백만 원을 받아챙기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4-06-24 15:06:24
    • 수정2014-06-24 19:04:01
    뉴스 7
문창극 “자진 사퇴”…청 후임 물색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지명 14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기 난사 임 병장 “빠른 회복·대화 가능”

총기를 난사하고 무장 탈영한 임 모 병장의 건강 상태가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임 병장이 회복되는 대로 군내 집단 따돌림 여부 등 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16일 만에 시신 수습…실종자 11명

세월호 침몰 사고 70일째인 오늘, 16일 만에 실종자 한명이 추가 수습됐습니다. 수습된 시신은 단원고 학생인 윤 모 양입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명입니다.

4살 딸 때려 숨지게 하고…보험금 챙긴 父

잠을 자지 않고 떼를 쓴다며 네 살배기 친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비정한 아버지는 딸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숨졌다며 보험금 천2백만 원을 받아챙기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