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사이버테러’ 1주년 비상대응체계 가동

6.25를 맞아 사이버테러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6월 25일 발생한 사이버 테러 1주년을 맞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국가 주요시설과 기업 등에 보안조치와 모니터링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미래부는 악성코드 유포나 홈페이지 변조 등이 우려된다며, 특히 주요 통신사업자들에게 디도스, 즉 서비스 거부 공격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면 국번없이 118에 신고하고, 디도스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대피소에 사전 등록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