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알자지라서 신형민 영입 ‘중원 강화’
입력 2014.06.24 (17:00)
수정 2014.06.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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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전북 현대가 우승을 위해 중원을 강화했다.
전북은 아랍에미리트 알 자지라에서 뛰던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28)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200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에 데뷔한 신형민은 통산 127경기에 출전, 12골, 6도움을 남겼다.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를 거쳤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회에서 예비 명단까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데뷔 이후 쭉 포항에서 뛰던 그는 2012년 7월 알 자지라로 이적했다가 2년 만에 K리그로 복귀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신형민을 "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투지가 넘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신형민은 구단을 통해 "올 시즌 우승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북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마르코스(30)을 브라질 1부 리그 바이야로 임대했다.
마르코스는 올 시즌 전북에 합류했으나 5경기에 나오는 데 그치는 등 한국 무대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평가받았다.
전북은 아랍에미리트 알 자지라에서 뛰던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28)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200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에 데뷔한 신형민은 통산 127경기에 출전, 12골, 6도움을 남겼다.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를 거쳤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회에서 예비 명단까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데뷔 이후 쭉 포항에서 뛰던 그는 2012년 7월 알 자지라로 이적했다가 2년 만에 K리그로 복귀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신형민을 "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투지가 넘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신형민은 구단을 통해 "올 시즌 우승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북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마르코스(30)을 브라질 1부 리그 바이야로 임대했다.
마르코스는 올 시즌 전북에 합류했으나 5경기에 나오는 데 그치는 등 한국 무대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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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알자지라서 신형민 영입 ‘중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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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17:00:12
- 수정2014-06-24 17:13:51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전북 현대가 우승을 위해 중원을 강화했다.
전북은 아랍에미리트 알 자지라에서 뛰던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28)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200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에 데뷔한 신형민은 통산 127경기에 출전, 12골, 6도움을 남겼다.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를 거쳤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회에서 예비 명단까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데뷔 이후 쭉 포항에서 뛰던 그는 2012년 7월 알 자지라로 이적했다가 2년 만에 K리그로 복귀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신형민을 "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투지가 넘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신형민은 구단을 통해 "올 시즌 우승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북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마르코스(30)을 브라질 1부 리그 바이야로 임대했다.
마르코스는 올 시즌 전북에 합류했으나 5경기에 나오는 데 그치는 등 한국 무대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평가받았다.
전북은 아랍에미리트 알 자지라에서 뛰던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28)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200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에 데뷔한 신형민은 통산 127경기에 출전, 12골, 6도움을 남겼다.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를 거쳤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회에서 예비 명단까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데뷔 이후 쭉 포항에서 뛰던 그는 2012년 7월 알 자지라로 이적했다가 2년 만에 K리그로 복귀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신형민을 "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투지가 넘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신형민은 구단을 통해 "올 시즌 우승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북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마르코스(30)을 브라질 1부 리그 바이야로 임대했다.
마르코스는 올 시즌 전북에 합류했으나 5경기에 나오는 데 그치는 등 한국 무대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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