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6·25 전쟁 참전용사와 관련해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유해 발굴사업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6·25 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아직도 이 땅 어딘가에 묻혀 있는 우리 군과 유엔군 참전 용사들이 많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참석자 가운데 미국에서 온 참전용사 가족 로버트 무어씨를 소개하며 참전용사들이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냈듯이 정부도 그 희생에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참전용사들의 공헌이 영원히 기억되고 후대에 계승되도록 앞으로도 범정부적 대책을 마련해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6·25 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아직도 이 땅 어딘가에 묻혀 있는 우리 군과 유엔군 참전 용사들이 많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참석자 가운데 미국에서 온 참전용사 가족 로버트 무어씨를 소개하며 참전용사들이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냈듯이 정부도 그 희생에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참전용사들의 공헌이 영원히 기억되고 후대에 계승되도록 앞으로도 범정부적 대책을 마련해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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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6·25전쟁 유해발굴사업에 더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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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17:48:34
박근혜 대통령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6·25 전쟁 참전용사와 관련해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유해 발굴사업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6·25 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아직도 이 땅 어딘가에 묻혀 있는 우리 군과 유엔군 참전 용사들이 많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참석자 가운데 미국에서 온 참전용사 가족 로버트 무어씨를 소개하며 참전용사들이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냈듯이 정부도 그 희생에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참전용사들의 공헌이 영원히 기억되고 후대에 계승되도록 앞으로도 범정부적 대책을 마련해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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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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