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 세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해 "정확히 어떤 형태의 발사체인지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프 부대변인은 또 북한의 이번 행동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어긋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어떤 형태의 발사체인지에 달려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기술적으로 어떤 형태의 발사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위협을 하는 행위여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분명히 어떤 발사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프 부대변인은 또 북한의 이번 행동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어긋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어떤 형태의 발사체인지에 달려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기술적으로 어떤 형태의 발사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위협을 하는 행위여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분명히 어떤 발사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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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북 단거리 발사체 주시…어떤 발사도 동의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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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05:04:06
마리 하프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 세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해 "정확히 어떤 형태의 발사체인지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프 부대변인은 또 북한의 이번 행동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어긋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어떤 형태의 발사체인지에 달려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기술적으로 어떤 형태의 발사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위협을 하는 행위여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분명히 어떤 발사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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