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42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 66살 A 씨에게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범행 직후 전화로 경찰에 자수했으며,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어머니가 아파 살해했다"는 송 씨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송 씨는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 66살 A 씨에게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범행 직후 전화로 경찰에 자수했으며,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어머니가 아파 살해했다"는 송 씨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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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서 모친 살해 후 자해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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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06:08:05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42살 송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 66살 A 씨에게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범행 직후 전화로 경찰에 자수했으며,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어머니가 아파 살해했다"는 송 씨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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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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