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밤 7개 지역에서 청소년 거리상담

입력 2014.06.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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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거리 상담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신림역 등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7곳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상담 대상은 집에서 가출했거나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입니다.

청소년쉼터 등 43개 청소년시설의 전문상담사와 자원봉사자 220여 명은 이번 행사에서 거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을 위한 기본 상담 외에 성폭력 예방 교육도 벌일 계획입니다.

주요 활동지역은 서울 성북천 분수마루와 왕십리광장, 천호동 로데오거리, 양재역 부근, 신림역과 포도몰 일대, 홈플러스 영등포지점 야외행사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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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오늘 밤 7개 지역에서 청소년 거리상담
    • 입력 2014-06-27 10:15:03
    사회
서울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거리 상담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신림역 등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7곳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상담 대상은 집에서 가출했거나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입니다. 청소년쉼터 등 43개 청소년시설의 전문상담사와 자원봉사자 220여 명은 이번 행사에서 거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을 위한 기본 상담 외에 성폭력 예방 교육도 벌일 계획입니다. 주요 활동지역은 서울 성북천 분수마루와 왕십리광장, 천호동 로데오거리, 양재역 부근, 신림역과 포도몰 일대, 홈플러스 영등포지점 야외행사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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