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노리는 여호수아(27·인천시청)가 전국 육상경기선수권대회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쾌조의 몸 상태를 과시했다.
여호수아는 26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8회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9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종별선수권대회(20초91)와 KBS배 육상경기대회(20초98)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이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최고 기록 20초88에 접근하며 아시안게임 메달 가능성을 키웠다.
여자 200m 결승에서는 정한솔(21·김포시청)이 24초13으로 정상을 차지해 100m와 400m 계주를 포함,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남자 높이뛰기 윤승현(20·한국체육대)은 2m25를 뛰어넘어 KBS배 육상경기대회(2m22)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20㎞ 경보 결승에서는 최병광(23·삼성전자)이 1시간28분26초로 정상에 올랐고, 여자 20㎞ 경보에서는 전영은(26·부천시청)이 1시간38분3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세정(25·충남도청)은 여자 3,000m 장애물경기 결승에서 10분26초91의 대회신기록(종전 10분39초2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호수아는 26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8회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9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종별선수권대회(20초91)와 KBS배 육상경기대회(20초98)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이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최고 기록 20초88에 접근하며 아시안게임 메달 가능성을 키웠다.
여자 200m 결승에서는 정한솔(21·김포시청)이 24초13으로 정상을 차지해 100m와 400m 계주를 포함,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남자 높이뛰기 윤승현(20·한국체육대)은 2m25를 뛰어넘어 KBS배 육상경기대회(2m22)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20㎞ 경보 결승에서는 최병광(23·삼성전자)이 1시간28분26초로 정상에 올랐고, 여자 20㎞ 경보에서는 전영은(26·부천시청)이 1시간38분3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세정(25·충남도청)은 여자 3,000m 장애물경기 결승에서 10분26초91의 대회신기록(종전 10분39초2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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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 여호수아, 200m 우승 ‘3개 대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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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10:27:21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노리는 여호수아(27·인천시청)가 전국 육상경기선수권대회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쾌조의 몸 상태를 과시했다.
여호수아는 26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8회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9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종별선수권대회(20초91)와 KBS배 육상경기대회(20초98)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이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최고 기록 20초88에 접근하며 아시안게임 메달 가능성을 키웠다.
여자 200m 결승에서는 정한솔(21·김포시청)이 24초13으로 정상을 차지해 100m와 400m 계주를 포함,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남자 높이뛰기 윤승현(20·한국체육대)은 2m25를 뛰어넘어 KBS배 육상경기대회(2m22)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20㎞ 경보 결승에서는 최병광(23·삼성전자)이 1시간28분26초로 정상에 올랐고, 여자 20㎞ 경보에서는 전영은(26·부천시청)이 1시간38분3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세정(25·충남도청)은 여자 3,000m 장애물경기 결승에서 10분26초91의 대회신기록(종전 10분39초2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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