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간 소득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북한 경제 성장률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37만9천 원으로 남한의 21분의 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남한의 20분의 1 수준이었던 2012년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입니다.
반면, 2012년 남한의 157분의 1이던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는 지난해 147분의 1로 격차가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북한 경제 성장률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37만9천 원으로 남한의 21분의 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남한의 20분의 1 수준이었던 2012년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입니다.
반면, 2012년 남한의 157분의 1이던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는 지난해 147분의 1로 격차가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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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경제 격차 확대…북 1인당 소득 남의 21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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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15:19:59
남북한 간 소득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북한 경제 성장률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37만9천 원으로 남한의 21분의 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남한의 20분의 1 수준이었던 2012년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진 것입니다.
반면, 2012년 남한의 157분의 1이던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는 지난해 147분의 1로 격차가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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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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