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가자지구 공무원 4만명 “밀린 월급 달라” 파업

입력 2014.06.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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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무원 4만여명이 "밀린 월급을 달라"며 파업에 돌입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고용된 공무원들은 오늘 "두 달 치 월급을 받지 못했다"며 가자지구 내 모든 행정 부처 건물을 봉쇄하고 집단 시위를 벌였습니다.

파업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조속히 밀린 월급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파업 수위를 높여가겠다고 압박했습니다.

무함마드 세얌 노동조합 위원장은 월급 미지급 사태의 책임은 팔레스타인 통합정부와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에게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통합정부는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카타르 측에 가자지구 공무원들의 석 달치 월급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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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 가자지구 공무원 4만명 “밀린 월급 달라” 파업
    • 입력 2014-06-27 17:52:38
    국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무원 4만여명이 "밀린 월급을 달라"며 파업에 돌입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고용된 공무원들은 오늘 "두 달 치 월급을 받지 못했다"며 가자지구 내 모든 행정 부처 건물을 봉쇄하고 집단 시위를 벌였습니다. 파업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조속히 밀린 월급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파업 수위를 높여가겠다고 압박했습니다. 무함마드 세얌 노동조합 위원장은 월급 미지급 사태의 책임은 팔레스타인 통합정부와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에게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통합정부는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카타르 측에 가자지구 공무원들의 석 달치 월급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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