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치안 상태가 최근 안정화됨에 따라 외교부가 일부 국경지대를 제외한 태국 전 지역의 여행경보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국경 인근의 수린·시사켓주, 말레이시아 국경 인근의 나라티왓·파타니·얄라주 등을 제외한 태국 전역이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에서 1단계인 여행유의 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외교부는 반 군부 시위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통행금지가 해제된 점 등을 감안해 여행경보를 조정했지만 태국은 여전히 계엄 상황이라며 신변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국경 인근의 수린·시사켓주, 말레이시아 국경 인근의 나라티왓·파타니·얄라주 등을 제외한 태국 전역이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에서 1단계인 여행유의 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외교부는 반 군부 시위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통행금지가 해제된 점 등을 감안해 여행경보를 조정했지만 태국은 여전히 계엄 상황이라며 신변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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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태국 대부분 지역 여행경보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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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18:30:42
태국의 치안 상태가 최근 안정화됨에 따라 외교부가 일부 국경지대를 제외한 태국 전 지역의 여행경보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국경 인근의 수린·시사켓주, 말레이시아 국경 인근의 나라티왓·파타니·얄라주 등을 제외한 태국 전역이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에서 1단계인 여행유의 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외교부는 반 군부 시위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통행금지가 해제된 점 등을 감안해 여행경보를 조정했지만 태국은 여전히 계엄 상황이라며 신변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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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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