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니아키, 윔블던 테니스 ‘16강 선착’
입력 2014.06.27 (22:45)
수정 2014.06.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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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라인 보즈니아키(16위·덴마크)가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2천500만 파운드) 16강에 올랐다.
보즈니아키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아나 콘저(189위·크로아티아)를 2-0(6-3 6-0)으로 물리치고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덴마크 왕자가 응원하러 온 가운데 보즈니아키는 윔블던에서 3년 만에 16강에 드는 쾌거를 일궈냈다.
지난달 골프 선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파혼한 보즈니아키는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하며 고전했지만 윔블던에서 제 궤도에 오르는 모양새다.
보즈니아키의 16강 상대는 리나(2위·중국)-바르보라 잘라보바 스트리코바(43위·체코) 가운데 결정된다.
17살인 콘저는 2005년 이후 윔블던 여자 단식 32강에 오른 선수 중 최연소를 기록한 데 만족하며 자신의 첫 윔블던 대회를 마쳤다.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마카로바(22위·러시아)도 3회전에서 카롤린 가르시아(46위·프랑스)를 2-0(7-5 6-3)으로 꺾고 일찌감치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시모나 할렙(3위·루마니아)은 단식 2회전에서 레시아 트수렌코(170위·우크라이나)를 2-1(6-3 4-6 6-4)로 꺾었다.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할렙은 3회전에서 벨린다 벤치치(71위·스위스)와 격돌한다.
보즈니아키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아나 콘저(189위·크로아티아)를 2-0(6-3 6-0)으로 물리치고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덴마크 왕자가 응원하러 온 가운데 보즈니아키는 윔블던에서 3년 만에 16강에 드는 쾌거를 일궈냈다.
지난달 골프 선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파혼한 보즈니아키는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하며 고전했지만 윔블던에서 제 궤도에 오르는 모양새다.
보즈니아키의 16강 상대는 리나(2위·중국)-바르보라 잘라보바 스트리코바(43위·체코) 가운데 결정된다.
17살인 콘저는 2005년 이후 윔블던 여자 단식 32강에 오른 선수 중 최연소를 기록한 데 만족하며 자신의 첫 윔블던 대회를 마쳤다.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마카로바(22위·러시아)도 3회전에서 카롤린 가르시아(46위·프랑스)를 2-0(7-5 6-3)으로 꺾고 일찌감치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시모나 할렙(3위·루마니아)은 단식 2회전에서 레시아 트수렌코(170위·우크라이나)를 2-1(6-3 4-6 6-4)로 꺾었다.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할렙은 3회전에서 벨린다 벤치치(71위·스위스)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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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즈니아키, 윔블던 테니스 ‘16강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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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7 22:45:44
- 수정2014-06-27 22:47:12
캐럴라인 보즈니아키(16위·덴마크)가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2천500만 파운드) 16강에 올랐다.
보즈니아키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아나 콘저(189위·크로아티아)를 2-0(6-3 6-0)으로 물리치고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덴마크 왕자가 응원하러 온 가운데 보즈니아키는 윔블던에서 3년 만에 16강에 드는 쾌거를 일궈냈다.
지난달 골프 선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파혼한 보즈니아키는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하며 고전했지만 윔블던에서 제 궤도에 오르는 모양새다.
보즈니아키의 16강 상대는 리나(2위·중국)-바르보라 잘라보바 스트리코바(43위·체코) 가운데 결정된다.
17살인 콘저는 2005년 이후 윔블던 여자 단식 32강에 오른 선수 중 최연소를 기록한 데 만족하며 자신의 첫 윔블던 대회를 마쳤다.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마카로바(22위·러시아)도 3회전에서 카롤린 가르시아(46위·프랑스)를 2-0(7-5 6-3)으로 꺾고 일찌감치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시모나 할렙(3위·루마니아)은 단식 2회전에서 레시아 트수렌코(170위·우크라이나)를 2-1(6-3 4-6 6-4)로 꺾었다.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할렙은 3회전에서 벨린다 벤치치(71위·스위스)와 격돌한다.
보즈니아키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아나 콘저(189위·크로아티아)를 2-0(6-3 6-0)으로 물리치고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덴마크 왕자가 응원하러 온 가운데 보즈니아키는 윔블던에서 3년 만에 16강에 드는 쾌거를 일궈냈다.
지난달 골프 선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파혼한 보즈니아키는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하며 고전했지만 윔블던에서 제 궤도에 오르는 모양새다.
보즈니아키의 16강 상대는 리나(2위·중국)-바르보라 잘라보바 스트리코바(43위·체코) 가운데 결정된다.
17살인 콘저는 2005년 이후 윔블던 여자 단식 32강에 오른 선수 중 최연소를 기록한 데 만족하며 자신의 첫 윔블던 대회를 마쳤다.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마카로바(22위·러시아)도 3회전에서 카롤린 가르시아(46위·프랑스)를 2-0(7-5 6-3)으로 꺾고 일찌감치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시모나 할렙(3위·루마니아)은 단식 2회전에서 레시아 트수렌코(170위·우크라이나)를 2-1(6-3 4-6 6-4)로 꺾었다.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할렙은 3회전에서 벨린다 벤치치(71위·스위스)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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