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자연휴양림 인기…성수기 예약 끝
입력 2014.06.30 (07:17)
수정 2014.06.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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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어디로 여행을 갈 지 정하셨나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유명 피서지도 좋지만, 자연과 벗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성수기 예약이 이미 끝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백두대간과 인접한 홍천의 깊은 산골짜기..
70여 개 야외 방갈로와 야영장이 산뜻한 모습으로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숲 속에서 만나는 대자연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인터뷰> 이무송(서울시 상계동) : "숲 좋고,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 와서 식구들과 보내니까 기분도 좋고,,"
자연 속에서 가족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성수기 자연 휴양림의 객실 예약은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천과 인제,강릉 등 강원도 내 1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성수기 예약은 대부분 끝났습니다.
자연 휴양림마다 피서객을 맞는 독특한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적은 물론 목공예 특강, 별자리 강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순원(삼봉자연휴양림 숲해설사) : "놀이기구나 도서를 준비했구요,저녁에는 야간 숲 해설도 해드리고,별자리도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휴가철 휴양림의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어디로 여행을 갈 지 정하셨나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유명 피서지도 좋지만, 자연과 벗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성수기 예약이 이미 끝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백두대간과 인접한 홍천의 깊은 산골짜기..
70여 개 야외 방갈로와 야영장이 산뜻한 모습으로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숲 속에서 만나는 대자연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인터뷰> 이무송(서울시 상계동) : "숲 좋고,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 와서 식구들과 보내니까 기분도 좋고,,"
자연 속에서 가족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성수기 자연 휴양림의 객실 예약은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천과 인제,강릉 등 강원도 내 1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성수기 예약은 대부분 끝났습니다.
자연 휴양림마다 피서객을 맞는 독특한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적은 물론 목공예 특강, 별자리 강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순원(삼봉자연휴양림 숲해설사) : "놀이기구나 도서를 준비했구요,저녁에는 야간 숲 해설도 해드리고,별자리도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휴가철 휴양림의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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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자연휴양림 인기…성수기 예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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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30 07:19:35
- 수정2014-06-30 09:24:39
<앵커 멘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어디로 여행을 갈 지 정하셨나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유명 피서지도 좋지만, 자연과 벗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성수기 예약이 이미 끝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백두대간과 인접한 홍천의 깊은 산골짜기..
70여 개 야외 방갈로와 야영장이 산뜻한 모습으로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숲 속에서 만나는 대자연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인터뷰> 이무송(서울시 상계동) : "숲 좋고,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 와서 식구들과 보내니까 기분도 좋고,,"
자연 속에서 가족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성수기 자연 휴양림의 객실 예약은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천과 인제,강릉 등 강원도 내 1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성수기 예약은 대부분 끝났습니다.
자연 휴양림마다 피서객을 맞는 독특한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적은 물론 목공예 특강, 별자리 강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순원(삼봉자연휴양림 숲해설사) : "놀이기구나 도서를 준비했구요,저녁에는 야간 숲 해설도 해드리고,별자리도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휴가철 휴양림의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어디로 여행을 갈 지 정하셨나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유명 피서지도 좋지만, 자연과 벗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성수기 예약이 이미 끝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박상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백두대간과 인접한 홍천의 깊은 산골짜기..
70여 개 야외 방갈로와 야영장이 산뜻한 모습으로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숲 속에서 만나는 대자연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인터뷰> 이무송(서울시 상계동) : "숲 좋고,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 와서 식구들과 보내니까 기분도 좋고,,"
자연 속에서 가족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성수기 자연 휴양림의 객실 예약은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천과 인제,강릉 등 강원도 내 12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성수기 예약은 대부분 끝났습니다.
자연 휴양림마다 피서객을 맞는 독특한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적은 물론 목공예 특강, 별자리 강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순원(삼봉자연휴양림 숲해설사) : "놀이기구나 도서를 준비했구요,저녁에는 야간 숲 해설도 해드리고,별자리도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휴가철 휴양림의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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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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