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고 박효준, 박찬호 이어 ‘양키스 입성!’

<앵커 멘트>

야탑고등학교 박효준이 박찬호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번째로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리포트>

박효준은 양키스 구단 관계자와 만나 계약금 약 11억 6천만원에 입단 계약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3할 5푼대의 타율을 기록한 박효준은 마이너리그를 거친뒤 3, 4년 후 양키스 주전 유격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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