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7.04 (20:59) 수정 2014.07.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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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우경화 강력 경고…공동 대응 강조”

한중 정상이 일본의 고노 담화 훼손 시도에 대해 강력히 성토하고, 자위권 확대 움직임도 비판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서울대 강연에서도 작심한 듯 일본을 비판하며 한중 공동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조총련 건물 돌려줬다”…일 북한 배려?

일본 내 대북 창구 역할을 했던 조총련의 도쿄 건물이 일본 기업에 넘어갔다가, 조총련에 다시 팔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인 납치 조사를 앞두고 일본 정부가 북한을 배려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투신…수사 차질

고속철도 부품 납품 비리 의혹으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던 김광재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한강에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

검찰의 이른바 '철피아' 수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백사장 모래 땜질 비상…인공 해변 ‘세금 낭비’

개장을 앞둔 동해안 해수욕장이 해안 침식 때문에 해마다 백사장 모래를 메워야 하는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수십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인공 해변도 모래가 유실되는 바람에 개장도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주말 중부 불볕더위…태풍 ‘너구리’ 북상

이번 주말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엔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찾아오겠고, 제주와 남부 지방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8호 태풍 '너구리'는 다음주 화요일 일본 오키나와 부근까지 북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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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04 15:27:25
    • 수정2014-07-04 21:13:45
    뉴스 9
“일 우경화 강력 경고…공동 대응 강조”

한중 정상이 일본의 고노 담화 훼손 시도에 대해 강력히 성토하고, 자위권 확대 움직임도 비판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서울대 강연에서도 작심한 듯 일본을 비판하며 한중 공동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조총련 건물 돌려줬다”…일 북한 배려?

일본 내 대북 창구 역할을 했던 조총련의 도쿄 건물이 일본 기업에 넘어갔다가, 조총련에 다시 팔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인 납치 조사를 앞두고 일본 정부가 북한을 배려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투신…수사 차질

고속철도 부품 납품 비리 의혹으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던 김광재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한강에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

검찰의 이른바 '철피아' 수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백사장 모래 땜질 비상…인공 해변 ‘세금 낭비’

개장을 앞둔 동해안 해수욕장이 해안 침식 때문에 해마다 백사장 모래를 메워야 하는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수십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인공 해변도 모래가 유실되는 바람에 개장도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주말 중부 불볕더위…태풍 ‘너구리’ 북상

이번 주말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엔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찾아오겠고, 제주와 남부 지방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8호 태풍 '너구리'는 다음주 화요일 일본 오키나와 부근까지 북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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