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일본군, 포로를 '총검술 교재'로 활용” 외

입력 2014.07.04 (21:43) 수정 2014.07.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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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전투력을 키운다"는 명목하에 포로들을 '총검술 교재'로 활용했다는 일제 전범 후지타 시게루의 범죄 자백서가 중국 정부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법원, 유병언 관련 가압류 21건 추가 인용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세월호 참사 책임을 묻기 위해 국가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등 관련자들의 재산을 대상으로 낸 가압류 신청 21건을 추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에따라 가압류된 관련자들의 재산 규모는 법무부 추산 560억원입니다.

‘채동욱 내연녀’ 가정부 협박 혐의 부인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씨가 오늘 법정에 출석해 채 전 총장과의 아들의 관계를 외부에 말하지 말라고 가정부를 협박했다는 등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국내 연구진, 특이한 쌍성계 지구형 행성 발견

충북대 한정호 교수팀이 주도하는 국제 공동 천문관측팀이 특이한 쌍성계 지구형 행성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태양계와 다른 환경에서도 행성이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사이언스 지는 평가했습니다.

KBS·중 CCTV, 다큐멘터리 '임진왜란' 공동 제작

16세기 말 발생한 임진왜란이 한-중 합작 다큐멘터리로 제작됩니다.

KBS와 중국 CCTV는 오늘 5부작 다큐멘터리 '임진왜란'의 성공적인 공동제작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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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일본군, 포로를 '총검술 교재'로 활용”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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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7-04 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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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전투력을 키운다"는 명목하에 포로들을 '총검술 교재'로 활용했다는 일제 전범 후지타 시게루의 범죄 자백서가 중국 정부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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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가압류된 관련자들의 재산 규모는 법무부 추산 56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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