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4.07.04 (23:30) 수정 2014.07.04 (23: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日 우경화' 공동 대응…日 역사 왜곡 강력 비판

한중 정상이 집단 자위권 추진 등 일본의 우경화에 대해 우려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강연에 나선 시진핑 주석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작심한 듯 비판했습니다.

다시 조총련에 매각키로…북일 관계 개선 '밑밥'?

일본 부동산 기업에 낙찰된 도쿄 조총련 중앙본부 건물이 다시 조총련에게 매각하기로 예정됐습니다. 북한의 일본인 납치 피해 조사를 앞두고 조총련을 배려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前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자살…권 부대변인 체포

고속철 부품 납품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을 예정이던 김광재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한강에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 철도 납품 비리와 관련해 권 모 새누리당 수석 부대변인이 전격 체포됐습니다.

'전원 구조 허위 문자·안전 관리 허술' 질타

세월호 참사 당일 학부모 등에게 전송된 '전원 구조'라는 문자는 교육 당국의 실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외 활동의 허술한 안전 관리에 대해서도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서울 32.5˚불볕 더위…태풍 '너구리' 북상

장맛비가 주춤해지면서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3도까지 올라가는 등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 전선이 남부 지방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14-07-04 22:57:34
    • 수정2014-07-04 23:40:30
    뉴스라인 W
'日 우경화' 공동 대응…日 역사 왜곡 강력 비판

한중 정상이 집단 자위권 추진 등 일본의 우경화에 대해 우려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강연에 나선 시진핑 주석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작심한 듯 비판했습니다.

다시 조총련에 매각키로…북일 관계 개선 '밑밥'?

일본 부동산 기업에 낙찰된 도쿄 조총련 중앙본부 건물이 다시 조총련에게 매각하기로 예정됐습니다. 북한의 일본인 납치 피해 조사를 앞두고 조총련을 배려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前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자살…권 부대변인 체포

고속철 부품 납품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을 예정이던 김광재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한강에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 철도 납품 비리와 관련해 권 모 새누리당 수석 부대변인이 전격 체포됐습니다.

'전원 구조 허위 문자·안전 관리 허술' 질타

세월호 참사 당일 학부모 등에게 전송된 '전원 구조'라는 문자는 교육 당국의 실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외 활동의 허술한 안전 관리에 대해서도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서울 32.5˚불볕 더위…태풍 '너구리' 북상

장맛비가 주춤해지면서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3도까지 올라가는 등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 전선이 남부 지방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