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미 국가안보국 NSA의 무차별 정보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미국행에 대해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에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서 귀국 여부는 스노든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또, 스노든이 분명히 러시아에서 보호 받고 있다며, 자신의 폭로가 어긴 것인지에 대한 논쟁에 참여할 생각이 있다면 미국에 돌아와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달에 진행된 독일 시사주간지 슈테른과의 인터뷰에서 클린턴 전 장관은 스노든을 미국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에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서 귀국 여부는 스노든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또, 스노든이 분명히 러시아에서 보호 받고 있다며, 자신의 폭로가 어긴 것인지에 대한 논쟁에 참여할 생각이 있다면 미국에 돌아와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달에 진행된 독일 시사주간지 슈테른과의 인터뷰에서 클린턴 전 장관은 스노든을 미국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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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스노든 귀국 여부는 본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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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6 04:33:33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미 국가안보국 NSA의 무차별 정보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미국행에 대해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에 진행된 영상 인터뷰에서 귀국 여부는 스노든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또, 스노든이 분명히 러시아에서 보호 받고 있다며, 자신의 폭로가 어긴 것인지에 대한 논쟁에 참여할 생각이 있다면 미국에 돌아와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달에 진행된 독일 시사주간지 슈테른과의 인터뷰에서 클린턴 전 장관은 스노든을 미국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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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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