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언론, 시 주석 방한으로 한중협력 “질적인 비약”

중국언론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으로 양국의 협력이 질적으로 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인민일보는 현지시각으로 5일 1면과 2면을 시 주석 방한 관련 특집으로 구성하고 시 주석의 서울대 강연과 박 대통령과의 회담 등을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는 오늘도 국제문제 사설에서 한중 관계를 정치, 경제, 안보 협력의 굳건함, 인문교류 융합의 부드러움에 비유하며 이것은 중한 관계의 현실이며 미래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도 어제 전문가 기고문을 싣고 시 주석의 한국 방문 성과를 기념비적 의미가 있다며 중한 협력에서 질적인 비약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