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선두 삼성이 베테랑 투수 배영수와 신예 박해민의 활약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배영수의 8이닝 2실점 호투 속에 박해민이 데뷔 첫 두점 홈런 등 3타점으로 활약해 7대 4로 승리했습니다.
배영수는 개인 통산 121승을 기록했습니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윤석민의 한점 홈런과 유한준의 역전 석점 홈런을 앞세워 기아를 5대 4로 꺾고 단독 2위를 질주했습니다.
사직과 마산 경기는 비로 취소돼 내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삼성은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배영수의 8이닝 2실점 호투 속에 박해민이 데뷔 첫 두점 홈런 등 3타점으로 활약해 7대 4로 승리했습니다.
배영수는 개인 통산 121승을 기록했습니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윤석민의 한점 홈런과 유한준의 역전 석점 홈런을 앞세워 기아를 5대 4로 꺾고 단독 2위를 질주했습니다.
사직과 마산 경기는 비로 취소돼 내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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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배영수-박해민 활약으로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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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6 21:59:43
프로야구에서 선두 삼성이 베테랑 투수 배영수와 신예 박해민의 활약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배영수의 8이닝 2실점 호투 속에 박해민이 데뷔 첫 두점 홈런 등 3타점으로 활약해 7대 4로 승리했습니다.
배영수는 개인 통산 121승을 기록했습니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윤석민의 한점 홈런과 유한준의 역전 석점 홈런을 앞세워 기아를 5대 4로 꺾고 단독 2위를 질주했습니다.
사직과 마산 경기는 비로 취소돼 내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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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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