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남해 태풍 경보, 중부는 폭염
입력 2014.07.09 (17:15)
수정 2014.07.09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너구리는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엔 일본 규슈에 상륙한 뒤 세력이 크게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내일까지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35m에 이르는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남해안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엔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제주와 경남해안엔 20에서 60 제주 산간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고 중부 남부내륙지방도 5에서 40mm 안팎의 비가 내리다가 밤늦게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편 태풍이 밀어올린 더운 공기로 지난밤 서울에는 첫 열대야가 나타났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 일부 지역엔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원주 34도 서울과 대전 33도 전주와 대구 32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내일 오전엔 일본 규슈에 상륙한 뒤 세력이 크게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내일까지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35m에 이르는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남해안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엔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제주와 경남해안엔 20에서 60 제주 산간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고 중부 남부내륙지방도 5에서 40mm 안팎의 비가 내리다가 밤늦게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편 태풍이 밀어올린 더운 공기로 지난밤 서울에는 첫 열대야가 나타났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 일부 지역엔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원주 34도 서울과 대전 33도 전주와 대구 32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와 남해 태풍 경보, 중부는 폭염
-
- 입력 2014-07-09 17:17:41
- 수정2014-07-09 17:33:28

태풍 너구리는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엔 일본 규슈에 상륙한 뒤 세력이 크게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내일까지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35m에 이르는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남해안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엔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제주와 경남해안엔 20에서 60 제주 산간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고 중부 남부내륙지방도 5에서 40mm 안팎의 비가 내리다가 밤늦게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편 태풍이 밀어올린 더운 공기로 지난밤 서울에는 첫 열대야가 나타났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 일부 지역엔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원주 34도 서울과 대전 33도 전주와 대구 32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내일 오전엔 일본 규슈에 상륙한 뒤 세력이 크게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내일까지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35m에 이르는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남해안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엔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제주와 경남해안엔 20에서 60 제주 산간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고 중부 남부내륙지방도 5에서 40mm 안팎의 비가 내리다가 밤늦게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편 태풍이 밀어올린 더운 공기로 지난밤 서울에는 첫 열대야가 나타났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 일부 지역엔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원주 34도 서울과 대전 33도 전주와 대구 32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