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부 비 낮부터 그쳐

입력 2014.07.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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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린 뒤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경남해안에 20에서 60mm, 제주도와 영남지방에 5에서 40mm가량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에 제주와 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면서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이 22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높아,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낮 기온도 서울 33도 등 전국이 28도에서 34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남부해상에서 2에서 8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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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남부 비 낮부터 그쳐
    • 입력 2014-07-10 00:01:23
    사회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린 뒤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경남해안에 20에서 60mm, 제주도와 영남지방에 5에서 40mm가량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에 제주와 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면서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이 22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높아,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낮 기온도 서울 33도 등 전국이 28도에서 34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남부해상에서 2에서 8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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