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신형 우주로켓 ‘앙가라’ 시험발사 성공

입력 2014.07.1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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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20년에 걸쳐 개발한 우주로켓 '앙가라'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은 러시아공중우주방어군이 어제 서북부 아르한겔스크주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신형 로켓 '앙가라'를 시험발사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주기지 관계자는 "로켓 발사 뒤 22부 만에 모형 탑재체가 발사 지점으로부터 5천700km 떨어진 캄차카 반도 쿠라 훈련장의 정해진 지점에 정확히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앙가라 로켓은 당초 지난달 27일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발사 79초를 앞두고 자동발사취소 장치가 작동돼 발사가 연기됐었습니다.

'앙가라' 개발에는 천6백억 루블, 우리 돈으로 약 5조 원 이상이 투입됐으며, 초기 모델은 지난해 1월 발사된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1단 로켓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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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신형 우주로켓 ‘앙가라’ 시험발사 성공
    • 입력 2014-07-10 01:08:49
    국제
러시아가 20년에 걸쳐 개발한 우주로켓 '앙가라'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은 러시아공중우주방어군이 어제 서북부 아르한겔스크주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신형 로켓 '앙가라'를 시험발사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주기지 관계자는 "로켓 발사 뒤 22부 만에 모형 탑재체가 발사 지점으로부터 5천700km 떨어진 캄차카 반도 쿠라 훈련장의 정해진 지점에 정확히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앙가라 로켓은 당초 지난달 27일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발사 79초를 앞두고 자동발사취소 장치가 작동돼 발사가 연기됐었습니다. '앙가라' 개발에는 천6백억 루블, 우리 돈으로 약 5조 원 이상이 투입됐으며, 초기 모델은 지난해 1월 발사된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1단 로켓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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