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분쟁’ 효성일가 주식자산 올들어 250억 늘어

입력 2014.07.10 (09:40) 수정 2014.07.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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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 경영권 다툼이 불거진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일가족이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가 올해 초보다 250억원 가량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은 어제 기준으로 조석래 회장 일가족이 보유한 상장주식 가치는 8천99억원으로 연초보다 258억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석래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의 상장 주식 가치가 연초보다 19% 늘어난 3천305억원으로 일가족 중에서 가장 컸고,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상장 주식 가치는 연초 136억원에서 39억원으로 71%나 줄었습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형 조현준 사장과 동생 조현상 부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그룹 계열사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등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어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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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0 09:40:40
    • 수정2014-07-10 09:49:59
    경제
형제간 경영권 다툼이 불거진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일가족이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가 올해 초보다 250억원 가량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은 어제 기준으로 조석래 회장 일가족이 보유한 상장주식 가치는 8천99억원으로 연초보다 258억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석래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의 상장 주식 가치가 연초보다 19% 늘어난 3천305억원으로 일가족 중에서 가장 컸고,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상장 주식 가치는 연초 136억원에서 39억원으로 71%나 줄었습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형 조현준 사장과 동생 조현상 부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그룹 계열사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등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어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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