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운항 정상화…소형 여객선은 통제

입력 2014.07.10 (09:46) 수정 2014.07.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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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태풍 '너구리'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제주 공항의 여객기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6시 34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중국 청도를 가는 진에어 704편을 시작으로 제주공항을 출발,도착하는 모든 항공편의 운항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제주 주변 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로 소형 여객선은 통제됐으며, 대형 여객선은 오늘 오전 2개 항로 운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항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태풍의 영향으로 서귀포시 안덕면의 해상 가두리 양식장이 좌초돼 돔 60만 여 마리가 떠내려갔고, 제주해군기지 건설 현장에서는 만 8천톤 짜리 케이슨 2기가 파도에 밀려나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또 서귀포시 대정읍의 금귤하우스 3백여 제곱미터와 안덕면의 방울토마토 하우스 천 6백여 제곱미터가 망가지는 등 농작물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피해규모 파악과 복구를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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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운항 정상화…소형 여객선은 통제
    • 입력 2014-07-10 09:46:56
    • 수정2014-07-10 09:49:59
    사회
제주가 태풍 '너구리'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제주 공항의 여객기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6시 34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중국 청도를 가는 진에어 704편을 시작으로 제주공항을 출발,도착하는 모든 항공편의 운항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제주 주변 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로 소형 여객선은 통제됐으며, 대형 여객선은 오늘 오전 2개 항로 운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항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태풍의 영향으로 서귀포시 안덕면의 해상 가두리 양식장이 좌초돼 돔 60만 여 마리가 떠내려갔고, 제주해군기지 건설 현장에서는 만 8천톤 짜리 케이슨 2기가 파도에 밀려나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또 서귀포시 대정읍의 금귤하우스 3백여 제곱미터와 안덕면의 방울토마토 하우스 천 6백여 제곱미터가 망가지는 등 농작물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피해규모 파악과 복구를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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