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평의원회 “총장 후보 선출 재신임 투표 추진”

입력 2014.07.10 (10:08) 수정 2014.07.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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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사회가 성낙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총장 후보로 선출한 데 대해 교수와 교직원 대표로 구성된 평의원회가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대 평의원회는 '총장후보 선출과정에서 불거진 문제와 관련해 오연천 총장 겸 이사장이 사과할 것과 향후 총장 선출 과정에 교수와 교직원의 의견반영을 할 것을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이사회의 총장 후보 선출 결과에 대해 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의원회는 오는 14일 이사회 회의 결과를 지켜본 뒤 15일 본회의에서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는 방안과 함께 평의원 총 사퇴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 교수협의회도 이르면 오는 16일 이번 사안을 논의할 비상총회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상탭니다.

한편,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서울대 자율성 수호를 위한 교수·학생·직원 연석회의'는 오늘 서울대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총장 선출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오연천 총장과 부총장, 이사회 등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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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평의원회 “총장 후보 선출 재신임 투표 추진”
    • 입력 2014-07-10 10:08:48
    • 수정2014-07-10 17:22:25
    사회
서울대 이사회가 성낙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총장 후보로 선출한 데 대해 교수와 교직원 대표로 구성된 평의원회가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대 평의원회는 '총장후보 선출과정에서 불거진 문제와 관련해 오연천 총장 겸 이사장이 사과할 것과 향후 총장 선출 과정에 교수와 교직원의 의견반영을 할 것을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이사회의 총장 후보 선출 결과에 대해 신임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의원회는 오는 14일 이사회 회의 결과를 지켜본 뒤 15일 본회의에서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는 방안과 함께 평의원 총 사퇴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 교수협의회도 이르면 오는 16일 이번 사안을 논의할 비상총회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상탭니다.

한편,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서울대 자율성 수호를 위한 교수·학생·직원 연석회의'는 오늘 서울대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총장 선출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오연천 총장과 부총장, 이사회 등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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