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3천만 원 어치 전선 훔친 절도범 구속
입력 2014.07.10 (11:04)
수정 2014.07.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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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경찰서는 계량기 등에서 상습적으로 전선을 끊어 훔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김 씨가 훔친 전선을 사들인 혐의로 48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2011년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동북부 지역과 강원도의 빈집 등을 돌며, 44차례에 걸쳐 3천만 원어치의 전선을 훔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사람이 없는 폐업 상가와 빈집, 주말 별장 등에서 전신주와 계량기함을 잇는 전선을 주로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는 2011년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동북부 지역과 강원도의 빈집 등을 돌며, 44차례에 걸쳐 3천만 원어치의 전선을 훔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사람이 없는 폐업 상가와 빈집, 주말 별장 등에서 전신주와 계량기함을 잇는 전선을 주로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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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3천만 원 어치 전선 훔친 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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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0 11:04:38
- 수정2014-07-10 11:09:27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계량기 등에서 상습적으로 전선을 끊어 훔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김 씨가 훔친 전선을 사들인 혐의로 48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2011년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동북부 지역과 강원도의 빈집 등을 돌며, 44차례에 걸쳐 3천만 원어치의 전선을 훔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사람이 없는 폐업 상가와 빈집, 주말 별장 등에서 전신주와 계량기함을 잇는 전선을 주로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는 2011년 3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동북부 지역과 강원도의 빈집 등을 돌며, 44차례에 걸쳐 3천만 원어치의 전선을 훔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사람이 없는 폐업 상가와 빈집, 주말 별장 등에서 전신주와 계량기함을 잇는 전선을 주로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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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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