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중부 내륙과 영남 내륙으로 확대

입력 2014.07.10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폭염주의보가 중부 내륙과 영남 내륙으로 확대됐습니다.

현재 폭염주의보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과 대구, 경북 내륙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과 춘천, 세종과 대구는 최고 33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하면서 노약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당분간 중부지방은 비 소식 없이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주의보, 중부 내륙과 영남 내륙으로 확대
    • 입력 2014-07-10 11:27:52
    사회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폭염주의보가 중부 내륙과 영남 내륙으로 확대됐습니다. 현재 폭염주의보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과 대구, 경북 내륙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과 춘천, 세종과 대구는 최고 33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하면서 노약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당분간 중부지방은 비 소식 없이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