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벗어나, 낮 동안 폭염

입력 2014.07.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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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과 충북, 영남 일부 지역에는 오후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 33도 등 전국이 28도에서 33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중부 내륙지역과 영남 내륙 지역에는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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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영향 벗어나, 낮 동안 폭염
    • 입력 2014-07-10 13:04:28
    사회
오늘은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과 충북, 영남 일부 지역에는 오후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 33도 등 전국이 28도에서 33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서울 등 중부 내륙지역과 영남 내륙 지역에는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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