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레버쿠젠 친선전 14일부터 예매

입력 2014.07.10 (14:53) 수정 2014.07.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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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 투어 2014'(30일 오후 7시·서울월드컵경기장) 온라인 입장권 판매가 14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진행된다.

입장권 가격은 R석 5만원, 1등석 3만원, 지정석 2만원, 자유석 1만5천원(성인 기준)이며, 이번 친선전을 주최하는 LG전자는 판매된 입장권 1매당 1천원씩 적립해 여자 축구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레버쿠젠에는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손세이셔널' 손흥민과 '유망주' 류승우가 뛰고 있어 이번 친선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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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레버쿠젠 친선전 14일부터 예매
    • 입력 2014-07-10 14:53:22
    • 수정2014-07-10 14:54:41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 투어 2014'(30일 오후 7시·서울월드컵경기장) 온라인 입장권 판매가 14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진행된다. 입장권 가격은 R석 5만원, 1등석 3만원, 지정석 2만원, 자유석 1만5천원(성인 기준)이며, 이번 친선전을 주최하는 LG전자는 판매된 입장권 1매당 1천원씩 적립해 여자 축구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레버쿠젠에는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손세이셔널' 손흥민과 '유망주' 류승우가 뛰고 있어 이번 친선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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