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업 위안화 결제 늘어…타이완 제치고 세계 4번째”

입력 2014.07.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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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의 중국 위안화 결제가 급증하면서 미국이 위안화 거래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미국 기업의 위안화 결제량은 지난해보다 4배로 늘면서 세계 위안화 총액의 2.6%를 차지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이 타이완을 제치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위안화 거래 거점이 되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을 전했습니다.

미국 이외에 위안화 거래가 활발한 거점은 홍콩과 싱가포르, 영국 등입니다.

미국 기업들의 위안화 거래가 늘어난 것은 중국의 거래 기업들이 달러로 거래할 경우에는 환율 변동을 고려해 물건값을 좀 더 비싸게 받지만, 위안화로 결제하면 상대적으로 싼 가격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월가에서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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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기업 위안화 결제 늘어…타이완 제치고 세계 4번째”
    • 입력 2014-07-10 17:54:45
    국제
미국 기업의 중국 위안화 결제가 급증하면서 미국이 위안화 거래의 주요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미국 기업의 위안화 결제량은 지난해보다 4배로 늘면서 세계 위안화 총액의 2.6%를 차지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이 타이완을 제치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위안화 거래 거점이 되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을 전했습니다. 미국 이외에 위안화 거래가 활발한 거점은 홍콩과 싱가포르, 영국 등입니다. 미국 기업들의 위안화 거래가 늘어난 것은 중국의 거래 기업들이 달러로 거래할 경우에는 환율 변동을 고려해 물건값을 좀 더 비싸게 받지만, 위안화로 결제하면 상대적으로 싼 가격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월가에서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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