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마사회와 주민들 사이에 갈등을 빚고 있는 용산 마권장외발매소 분쟁 조정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전 10시 임종석 정무부시장이 용산 화상경마장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부시장은 화상경마장 입점 저지 주민대책위 농성장을 찾아 대표들을 면담하고,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의견도 들을 예정입니다.
임 부시장은 이어 마사회 관계자들을 만나 주민동의를 얻지 못한 화상경마장 운영을 반대한다는 서울시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전 10시 임종석 정무부시장이 용산 화상경마장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부시장은 화상경마장 입점 저지 주민대책위 농성장을 찾아 대표들을 면담하고,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의견도 들을 예정입니다.
임 부시장은 이어 마사회 관계자들을 만나 주민동의를 얻지 못한 화상경마장 운영을 반대한다는 서울시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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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용산 화상경마장 분쟁 조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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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0 18:38:27
서울시가 마사회와 주민들 사이에 갈등을 빚고 있는 용산 마권장외발매소 분쟁 조정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전 10시 임종석 정무부시장이 용산 화상경마장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부시장은 화상경마장 입점 저지 주민대책위 농성장을 찾아 대표들을 면담하고,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의견도 들을 예정입니다.
임 부시장은 이어 마사회 관계자들을 만나 주민동의를 얻지 못한 화상경마장 운영을 반대한다는 서울시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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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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